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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미주총연 임원들과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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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13일 애틀랜타를 방문해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미주 한인 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이날 감담회에는 재외동포재단에서 김성곤 이사장, 강모세 한상대회부장, 이창준 교육사업부차장, 김보라 차세대사업부대리가 참석을 하였고, 이상준 애틀랜타 총영사관의 경제영사가 자리를 같이 하였다.  미주총연에서는 황병구 총회장, 최행렬 총괄수석부회장, 조경구 대외수석부회장, 이경철 정무수석부회장 (김승애 대내수석부회장은 다른일정으로 인해 불참), 김선엽 이사장님을 대신에 엄수나 수석부이사장님과 총연을 대표해 간담회를 가졌다.

김종훈 전문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는 비공개로 오후 3시 소네스타 호텔 회의실에 열렸으며, 간담회 첫 포문을 재단에 미주 총연이 어떻게 도움을 드리면 되는가? 라는 질문으로 시작하였다.  총연에서는 지난 3개월간 황병구 총회장님의 총연비젼을 위해 가장 기본적인 자료수집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앞세워서 현재 미전역에 약 5만 4천개의 한인 상공인들의 명단을 기반으로 472개의 업종에 종사와 미 각 지역별의 한인 상공인들의 분포도 작성이 완성되었고, 기능적이고 정보활용을 하는 웹사이트 재제작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상황과, 2022년부터 차세대 육성 프로그램으로 카이스트 대학원의 인공지능 경영 프로그램의 활성화, e전시관 운영으로 한국중소기업의 미진출 다리역활, 새롭게 신설된 글로벌 사업본부가 중심이 되어 미국상공회의소와 주정부 경제부서와 협조하여 미국기업 구매사절단 한국방문 추진과 2023년 세계한상대회를 미국에서 유치하는데 관심이 있다는 설명을 하였다.

 

 

 

 

 

 

 

 

 

 

 

 

 

 

 

 

 

 

 

 

 

 

 

 

 

 

 

 

 

 

 

 

 

 

 

 

 

김성곤 이사장은 총연에서 많은 심혈을 기울인 흔적이 보이고, 철저한 준비와 일목요연하게 설명을 하였다며, 이번 미국방문시 제일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간담회를 하여 매우 흥분이 된다고 말했다.  오후 3시에 시작하여 4시 30분에 마칠 예정이었던 간담회 시간을 더 연장하여 다음 6시 행사 전까지 5시 30분까지 하고 싶다며 수행원들에게 일정조정을 하게 하였다.  같이 동행한 강모세 한상대회 부장은 “간담회 PT는 제가 목격한 중에 최고였습니다” 라고 하였고, 이상준 경제영사는 “총연이 준비하고 계신 것이지만 그렇게 체계적으로 통계자료를 준비하시는지 몰랐다.  그리고 개인의 성향/호의가 아닌 실체(“수익”)를 통한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기획하신다는 것이 인상적이다.” 라고 하였다.

또한, 김성곤 이사장은 오는 2023년부터 재단이 주최하는 세계한상대회를 해외에서 개최할 계획이며 미국이 가장 유력한 후보자라고 생각한다며, 12월에 개최지 공문이 보낼 예정이니 총연에서 꼭 개최신청을 부탁하였다.  이번 한상대회에서 나왔던 세계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설립에 미국총연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면서, 출범이 되어지면 재단은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미주총연 맛난 요리법’ 소개때는 주방장 모자와 앞치마를 황병구 총회장님과 같이 입고 들으시면서 엄지척을 보였다. 


총연을 대표해 참석하신 임원들은 모두 “김성곤 이사장님도 총연의 발전 상에 너무 흡족하다 했다. 이제 하나하나 총연이 제 자리를 잡아 가는 듯하여 안정이 된다.  황병구 총회장님의 인덕이 분열에서 벗어나 비가 온 뒤 땅이 굳어진다는 – 우후지실이라는 말처럼, 모든것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초석이 되었으니, 이제부터 자신감을 가지고 총연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자!” 화이팅을 하고 헤어졌다.
앞으로 다양하고 영양가 있는 소통을 통해 총연의 역할을 조직적으로 움직여서 미주한인 상공인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각 지회에 방향을 같이 나누는 총연으로 거듭 발전하는데 같이 힘을 모아 주면 금상첨화 일 것을 확신하는 성과를 가진 간담회가 되었다.

황병구 총회장은 이럴 때일수록 우리들의 자세를 낮추고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자라고 당부하면서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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