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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구 미주한상총연 총회장 10만불 기부 - 내년 한상대회 기금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황병구 총회장(사진)이 외교부산한 재외동포재단과 함께 공동 주관한은 2023 미주 개최 세계한상대회 운영 기금으로 10만 달러를 기부했다.


내년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1차 세계한상대회 조직위원장도 맡은 황 총회장은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코러스 오키드 농장을 운영하며 각종 화훼류와 관엽식물을 월마트, 홈디포 등에 납품하고 있고 새로운 차원의 종합가든센터를 미국 전역에 걸쳐 설립하는 계획은 추진하고있다.


황 총회장은 “전 세계 한상들이 모여서 미 주류 기업 및 경제인들과 상업교류를 하는 뜻깊은 대회다. 이번 대회가 미국 진출을 원하는 한인 중소기업과 상공인들이 우수한 제품을 선보일 기회의 장인 만큼 성공적인 대회 진행을 위해 적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 대회 예산으로 450만~480만 달러가 필요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대회 운영기금으로 윤만, 이중열, 김형률, 이경철, 구본웅 공동대회장 5명이 각각 10만 달러씩을 후원한 바 있고 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종합 뷰티 기업인 Kiss Products 사 (회장 장용진) 에서 Diamond Sponsor 로 50만불, 실리콘 밸리를 베이스로 활동하고 있는 벤처기업 투자사인 마음 캐피털그룹 (대표 구본웅)에서 Gold Sponsor로 20만불,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소재 바이텍스사 (대표 Tim Park)가 Silver Sponsor로 10만불을 기부하는 등 미주 한인 경제인들 과 기업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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