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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제를 움직이는 미합중국 상공회의소 내년한상대회 적극지원 발표

2023 세계한상대회 – 미 주류사회 문을 활짝 열다



미주한상총연 회장단은 2023년 8월 19일 워싱턴 소재 미합중국상공회의소 (US Chamber of Commerce) 총 본부를 방문하여, 아시아담당 수석부회장인 Charles Freeman과 한미경제위원회 사무총장 Esperanza Jelalian과의 회담을 가졌다. 사정상 참석치못한 황병구 총회장은 준비해 보내준 메시지를 통해, “회원 단체인 우리와 한 가족인 세계최대의 경제단체인 US Chamber와의 협업이 미 정부 당국의 지원과 미 주류기업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다” 라며 전폭적인 협력과 지원을 당부했고, 최행렬-이경철수석부회장은, “미 상공회의소 총 본부가 미 주류 대기업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여 내년 미주한상대회가 한미간 통상교류 확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수있도록 협력해달라”고 요청하였다. 김현겸 기업유치위원장은, “현재 400개 정도의부스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미 상공회의소가 나선다면 전시 참가 기업수가 600개 이상이 될 수도 있다”면서 미 상공회의소의 지원의 중요성을 역설하였다. Freeman 수석부회장은 답사에서, “저희가 미주한인상공회의소를 대신하여 연방상무부를 포함한 관련 정부기관에 협력 요청을 하고 산하 조직과 힘을 합하여 적극 지원해 주겠다” 라며 전폭적인 협력 의사를 밝혔다. 동석한 한미경제위원의 Jelalian사무총장은, “지금 저희가 마주 앉아 회담중인 이 회의장은 문재인 전 대통령께 방문 시 저희들과 회담했던 바로 그 장소라면서, 내년 한상대회에 윤석열 대통령께서 꼭 참석하시를 희망한다”는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Jelalian사무총장은, 올해와 내년에 계획된 한미경제위원회의 한국 방문 시 한국 대기업 및 경제계의 2023 미주한상대회의 참가와 지원을 별도로 부탁하겠다”라고 자진하여 밝히며 한상대회 지원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이번 US Chamber와의 회담을 성사시킨 김성진 조직위 기획조정본부장은, “1912 미국의제27대 윌리엄태프트 대통령의 강력한 요청으로 설립된 US Chamber는 미국내 6,700여 지역 상공회의소와 세계 각국 현지의 미 상공회의소 (AmCharm)를 포함 3백만여 기업과 단체를 회원으로 거느린 세계최대의 경제단체이자 미국내 최대의 대정부 로비단체로서, 미의회의 법안통과와 연방정부의 경제정책 결정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기관이기 때문에 2023년도 한상대회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US Chamber의 이번 결정은 미 주류사회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다”라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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